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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 브리핑 №122

클리블랜드 연은 해맥 총재, 왜 금리 추가 인상을 경고했나

클리블랜드 연은 베스 해맥 총재가 인플레이션 심리 고착을 막기 위해 긴축 통화정책과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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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연은 해맥 총재, 왜 금리 추가 인상을 경고했나
  • 8월 미 PCE 물가지수 전년비 3.4%, 핵심 PCE 3%
  • 해맥 총재 "긴축적 통화정책이 2% 목표 복귀에 적절"
  • 12월 FOMC 금리 인상 확률 88%, 이달 동결 확률 78%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베스 해맥 총재가 인플레이션 심리가 경제에 굳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더 긴축적인 통화정책이 필요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준이 지난달 3년 만에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올린 가운데, 해맥 총재의 발언은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작은 조정을 빠르게" 긴축 신호

핵심: 해맥 총재는 더 큰 정책 조정이 필요해지는 위험을 피하기 위해 작은 규모의 조정을 빠르게 단행하는 편이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

베스 해맥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투표권을 가진 위원입니다. 그는 12일(현지시간) 전미경제학회(NABE) 연례 모임에서 발표한 사전 준비된 발언을 통해 긴축 통화정책이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필요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해맥 총재는 가능하다면 큰 폭의 정책 수정이 필요해지는 상황을 피하기 위해 작은 조정을 비교적 빠르게 단행하는 쪽을 선호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정책 판단에 반영되는 여러 요소를 고려할 때, 물가상승률을 제때 2% 목표로 되돌리기 위해서는 제한적(긴축적) 통화정책 입장이 적절하다고 밝혔습니다. 그의 발언은 추가 금리 인상이 시야에 있을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연준은 지난달 열린 회의에서 3년 만에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하기로 표결했습니다. 또한 9월 회의 의사록에서 연준 관계자들은 추가 금리 인상에 표결할 수 있다고 신호를 보냈지만, 그 시점에 대한 명확한 설명은 내놓지 않았습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페드워치(FedWatch) 도구에 따르면 트레이더들은 이달 말 연준이 열리는 정책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을 78% 이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반면 올해 마지막 회의인 12월 회의에서는 금리가 인상될 가능성을 거의 88%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3.4%8월 PCE 물가지수(전년비)
3%핵심 PCE 물가지수(전년비)
78%+이달 금리 동결 전망(CME 페드워치)
88%12월 금리 인상 전망(CME 페드워치)

해맥 총재는 끈적끈적한(sticky) 인플레이션이 소비자, 기업, 통화정책 당국 모두에게 어려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인플레이션 압력의 "광범위함"을 감안하면 연간 물가상승률을 연준의 목표인 2%까지 낮추는 데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8월 기준 전년 대비 3.4% 상승했습니다. 변동성이 큰 식품·에너지 비용을 제외하고 연준이 선호하는 지표인 핵심 PCE 물가지수는 같은 기간 전년 대비 3%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해맥 총재는 실제 인플레이션이 목표치를 5년 넘게 웃돌고 있음에도 장기 인플레이션 기대는 놀라울 정도로 잘 고정돼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그는 이를 당연하게 여기지는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한 달씩 시간이 지날수록 지속적으로 높은 인플레이션이 경제에 인플레이션 심리가 고착되는 위험을 높인다고 그는 설명했습니다.

출처: 출처명 | 원문 보기 ↗

정리: 오늘의 시사점

트레이더들은 이달 FOMC 회의에서는 금리 동결을, 12월 회의에서는 인상을 각각 78%와 88%의 확률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해맥 총재가 FOMC 투표권을 가진 위원이라는 점에서 그의 긴축 선호 발언은 12월 인상 기대를 뒷받침하는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8월 핵심 PCE가 3%로 연준 목표(2%)를 여전히 웃돌고 있어, 물가 지표가 추가로 둔화되지 않는 한 긴축 기조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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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Q. 베스 해맥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누구인가요?

베스 해맥은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투표권을 가진 위원입니다. 그는 12일 전미경제학회(NABE) 연례 모임에서 통화정책 관련 발언을 했습니다.

Q. 해맥 총재가 긴축 정책이 필요하다고 한 이유는?

인플레이션이 매달 높은 수준을 유지할수록 경제에 인플레이션 심리가 고착될 위험이 커진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그는 2% 목표로 제때 복귀하려면 제한적(긴축적) 통화정책 입장이 적절하다고 밝혔습니다.

Q. 12월 FOMC 회의에서 금리가 오를 가능성은 얼마나 되나요?

CME 페드워치 도구 기준으로 트레이더들은 이달 회의에서는 금리 동결 가능성을 78% 이상, 올해 마지막 회의인 12월 회의에서는 금리 인상 가능성을 거의 88%로 보고 있습니다.

Q. 현재 미국의 물가상승률은 어느 정도인가요?

8월 기준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3.4% 상승했고, 식품·에너지를 제외한 핵심 PCE 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3% 상승했습니다. 둘 다 연준의 2% 목표를 웃도는 수준입니다.

참고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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