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진공, 9월 18일 청년창업사관학교 '데모데이' 개최(참여기업 30곳)
- 다음 달 졸업 예정 기업 대상 '프롬데이' 추가 진행
- 영등포구, 649억원 늘어난 1조1097억원 규모 추경 편성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청년창업사관학교 소속 기업의 투자유치 역량을 키우는 프로그램을 잇달아 마련했습니다. 같은 날 서울 영등포구는 일자리 창출과 복지 예산을 늘린 추가경정예산안을 구의회에 제출했습니다. 두 소식 모두 정부·지자체가 창업 지원과 일자리 예산을 어떻게 운용하는지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 투자유치 프로그램 잇달아 추진

핵심: 중진공이 청년창업사관학교 기업 30곳을 대상으로 데모데이를 열고 투자유치 역량 강화에 나섭니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운영하는 창업 지원 기관으로, 입교 기업의 사업화와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중진공은 9월 3일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졸업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잇달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발표는 기업들이 투자자 앞에서 사업모델을 검증받고 후속 투자를 모색할 기회를 넓히려는 취지입니다.
오는 18일 청년창업사관학교 안산 본교에서는 기업설명(IR) 코칭 프로그램 참여기업 30곳을 대상으로 '데모데이'가 열립니다. 참여 기업들은 사업모델과 성장전략을 발표하고 투자 전문가의 질의응답과 피드백을 받아 투자유치 역량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다음 달에는 졸업을 앞둔 입교기업들이 모여 교류하는 '프롬데이'가 개최됩니다. 앞서 지난 2일에는 수도권 청년창업사관학교 출신 기업들이 사업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는 '총동문회'도 안산 본교에서 열렸습니다.
임지현 청년창업사관학교 교장은 청년창업사관학교 기업이 경험과 역량을 공유하고 투자유치와 성장으로 이어가도록 다양한 교류·성장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 정부 기관 차원에서 운영되는 동안, 지자체 차원에서도 일자리와 관련한 예산 편성 움직임이 나타났습니다. 서울 영등포구가 발표한 추가경정예산안이 그 사례입니다.
영등포구, 649억원 늘어난 추경으로 일자리·복지 예산 확대

핵심: 영등포구가 1조1097억원 규모 추경을 편성하며 일자리 창출에 11억원을 추가 배정했습니다.
서울 영등포구는 당초 예산보다 649억원이 늘어난 1조1097억원 규모의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구의회에 제출했다고 9월 3일 밝혔습니다. 이번 추경은 민선 9기 핵심 공약 사업을 조기에 가시화하고 맞춤형 복지, 안전한 도시 조성,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정책에 중점 편성됐습니다. 예산은 저출생 대응, 재난 안전, 도시환경 개선 등 여러 분야로 나뉘어 배정됐습니다.
구체적으로 출산율 제고 지원 정책에 35억원, 보육환경 조성에 23억원, 맞춤형 복지정책 강화에 60억원이 편성됐습니다. 재난 안전 대응체계 강화에는 149억원,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신속추진지원단 운영 등 도시환경 개선에는 112억원이 투입됩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11억원이 추가 편성됐고, 구민 건강 증진과 의료안전망 강화에도 11억원이 배정됐습니다.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은 계획된 현안 사업들을 차질 없이 신속하게 추진해 구민 모두가 삶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중진공의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 개별 기업의 투자유치를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영등포구의 추경은 지역 단위에서 일자리와 복지 예산을 함께 늘린 점이 특징입니다.
| 구분 | 주요 내용 | 규모 |
|---|---|---|
| 중진공 | 청년창업사관학교 데모데이 참여기업 | 30곳 |
| 영등포구 추경 | 지역경제·일자리 창출 | 11억원 |
| 영등포구 추경 | 맞춤형 복지정책 강화 | 60억원 |
| 영등포구 추경 | 총 예산 규모(당초 대비 증가분 649억원) | 1조1097억원 |
이게 나에게 의미하는 것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졸업 기업 관계자라면 9월 18일 데모데이와 다음 달 프롬데이 일정을 확인해 투자유치 기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영등포구 주민이라면 이번 추경으로 편성된 복지·안전·일자리 관련 사업이 구의회 심의를 거쳐 실제 어떻게 집행되는지 관심 있게 지켜볼 만합니다. 지역경제 활성화 예산 11억원이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에 쓰이는지는 추후 구 발표를 통해 확인이 필요합니다.
정리: 오늘의 시사점
중진공은 청년창업사관학교 기업의 투자유치를 돕기 위해 데모데이, 프롬데이, 총동문회 등 교류·성장 프로그램을 연이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영등포구는 649억원이 늘어난 1조1097억원 규모 추경을 통해 복지, 안전, 일자리 창출 예산을 함께 확대했습니다. 두 사례는 각각 창업기업 지원과 지자체 예산 운용이라는 별개의 흐름에서 나온 결정이며, 실제 효과는 각 프로그램과 예산 집행 이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